[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다음 달 충청권에서 분양하는 신규 아파트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다음 달 예정됐던 상당수 아파트들의 분양 시기가 늦춰졌기 때문이다.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중순 이후 1102세대의 복수센트럴자이(전용면적 45~84㎡)가 대전 서구 복수동 277-48번지 일원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서구 복수동1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된다. 다만, 분양 시기는 유동적이며, 아직 정확한 분양 일정도 나오지 않았다.다음 달 말부터 3월 초 사이에는 금성백조의 보령예미지(66~84㎡)가 공급을 기다리고 있다. 총 480세대인 이 아파트는 보령 명천지구 B-3블록에 들어설 예정이다.하지만 다음 달에 분양할 것으로 알려진 충청권 신규 아파트들은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KAIST 물리학과 박용근 교수 연구팀이 성능이 2000배 이상 향상된 3차원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했다.이를 통해 기존 무 안경 홀로그래픽 기술의 큰 문제점이었던 제한적인 영상 크기와 시야각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공상과학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3차원 홀로그램은 대중에게 친숙한 기술이지만, 영화 속 홀로그램은 컴퓨터 그래픽 효과로 만들어낸 것이다. 실제 기술로 구현하기에는 한계가 많기 때문이다.때문에 디스플레이 산업계는 2차원 영상 두 개로 착시 효과를 활용하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에 집중하고 있다. 이 기술들은 3차원 이미지 대신 두 개의 서로 다른 2차원 이미지를 눈에 투사하는 방식을 채택한다.3D안경 등 특수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KAIST는 지난 19일 대전 본교 KI빌딩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연구센터’개소식을 가졌다. 산업통산자원부 지정 연구센터로 선정돼 5년간 150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되는 연구센터는,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의 세계 선도기술을 개발하고 해당 분야 석박사급 전문연구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준호 연구센터 소장은 “지난 10여 년간 휴보 로봇개발을 통하여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효율·고출력 전기구동 및 유압시스템 등 로봇 핵심부품 ▲조작성이 뛰어나고 신뢰성 높은 인간형 로봇 시스템 등 휴머노이드 로봇 원천기술을 개발해 기술자립화를 이룰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오준호 교수팀(Team KAIST)은 전 세계 6개국 24개 팀이 참가한 ‘2015년 미국 D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앞으로 국내에서 산업용 드론을 운영하기 위해선 안전성 등 총 20개 항목의 신뢰성 평가를 거쳐야할 전망이다. 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 신뢰성평가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7 드론쇼 코리아’에서 국내 최초로 산업용 드론의 신뢰성 평가 기준을 제시하고 시험장비를 선보였다.신뢰성평가센터는 자체중량 150 kg 이하 산업용 드론의 신뢰성을 확립하기 위한 기준으로 ▲성능시험 ▲내환경성시험 ▲안전성시험 ▲수명시험 등 4개 항목 총 20개 시험기준을 제안했다. 시험설비 구축이 4월 완료되면 본격적인 드론 신뢰성평가가 이뤄질 전망이다.현재 세계적으로 드론의 물류업계 활용이 활발하게 검토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도 시범사업을 거쳐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지난 한 해 동안 대전 지역 미분양 주택이 절반가량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도시형생활주택의 고전으로 준공 후 미분양은 오히려 늘어나 상반된 양상을 보였다.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2월 기준 미분양 주택은 1366가구이나, 지난해 12월은 651가구로 절반(715가구. 47%) 가량 줄어들었다. 지난 2015년 11월 분양했던 ‘서대전역 우방아이유쉘’은 당시 298가구 중 159가구가 팔리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한해 꾸준히 미분양을 털어낸 결과, 지난 10월 전 가구가 주인을 찾았다.  또 지난 2015년 7월 분양한 금강로하스엘크루(대덕구 석봉동)도 1년 사이에 미분양 물량을 다 소진했다. 그 해 12월 765가구

[굿모닝충청 이영구 굿모닝충청 부동산금융경매연구원장]부동산 임대사업을 운영하다보면 월세를 들어온 임차인이 월 차임을 주지 않아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다. 임차인이 월 차임을 주지 않을 경우 건물의 담보대출이자를 월세를 받아 납부하는 임대인의 입장에서는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연체가 지속되어 건물이 경매로 나오는 경우도 많이 보이기 때문이다.경험이 없는 임대인들은 월 차임이 연체가 되면 임대보증금에서 차감하면 되는 것이 아니냐고 반문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물정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이다. 임대사업을 하다보면 월 차임 수익으로 건물의 대출 이자를 납부하거나 새로운 건물을 사거나 투자를 계획하고 현금을 지속적으로 굴려서 수익을 내야하기 때문이다.월 차

[굿모닝충청 이영구 굿모닝충청 부동산금융경매연구원장] 2016-7556 서울 강남구 논현동 276-1 아크로힐스논현 104동 3층 302호 아파트 물건이다. 대지권의 면적은 48.50㎡(14.67평)이고 건물의 면적은 113.08㎡(34.20평)이며 감정가격 1,419,000,000원에 나와 이번 경매에서 1,135,200,000원부터 매각이 시작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굿모닝충청 부동산금융경매연구원(042-389-0080)으로 문의하면 된다.

[굿모닝충청 이영구 굿모닝충청 부동산금융경매연구원장] 2016-326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38-20번지 서초현대렉시온 오피스텔 25층 2514호외 11개호실 물건이다. 대지권의 면적은 61.01㎡(18.45평)이고 건물의 면적은 416.97㎡(126.13평)이며 감정가격 3,803,000,000원에 나와 이번 경매에서 2,433,920,000원부터 매각이 시작되는 물건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굿모닝충청 부동산금융경매연구원(042-389-0080)으로 문의하면 된다.

[굿모닝충청 이영구 굿모닝충청 부동산금융경매연구원장] 2016-103812 서울 강남구 청담동 18-28번지 다가구주택으로 원룸물건이다. 토지의 면적은 214.7㎡(64.94평)이고 건물의 면적은 453.03㎡(137.04평)이며 감정가격 2,71,797,100원에 나와 이번 경매에서 2,169,438,000원에 매각이 진행되는 물건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굿모닝충청 부동산금융경매연구원(042-389-0080)으로 문의하면 된다.

[굿모닝충청 이영구 굿모닝충청 부동산금융경매연구원장] 2016-10002 서울 강남구 도곡동 527번지외 도곡렉슬아파트 306동 18층 1801호 아파트 물건이다. 대지권의 면적은 62.04㎡(18.77평)이나 토지별도등기로 인수되는 물건이며 건물의 면적은 134.90㎡(40.80평)으로 감정가격 2,150,000,000원에 나와 이번 경매에서 1,720,000,000원부터 매각이 진행되는 물건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굿모닝충청 부동산금융경매연구원(042-389-0080)으로 문의하면 된다.

[굿모닝충청 이영구 굿모닝충청 부동산금융경매연구원장] 2016-7464 서울 강남구 대치동 1027외1필지 래미안대치팰리스 109동 33층 3301호 아파트물건이다. 대지권은 49.02㎡(14.82평)이고 건물의 면적은 94.49㎡(28.58평)으로 방3, 거실, 주방, 욕실2로 구성되어 있다. 감정가격 1,710,000,000원에 나와 이번 경매에서 1,368,000,000원부터 매각이 시작되는 물건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굿모닝충청 부동산금융경매연구원(042-389-0080)으로 문의하면 된다.

[굿모닝충청 이영구 굿모닝충청 부동산금융경매연구원장] 2016-5341 서울 양천구 신월동 550-3 승일뷰티타워2 1층 111호, 112호, 113호 근린상가 물건이다. 대지권은 54.04㎡(16.34평)이고 건물의 면적은 178.37㎡(53.95평)인 물건으로 감정가격 1,737,000,000원에 나와 이번 경매에서 1,111,680,000원부터 매각이 시작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굿모닝충청 부동산금융경매연구원(042-389-0080)으로 문의하면 된다.

[굿모닝충청 이영구 굿모닝충청 부동산금융경매연구원장] 2016-4083 서울 종로구 평창동 421, 421-3번지 2필지의 대지물건이다. 토지의 면적은 1,726㎡(522.11평)이고 도시지역, 제1종전용주거지역에 속하며 감정가격 1,613,380,000원에 나와 이번 입찰에 1,290,704,000원부터 매각이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굿모닝충청 부동산금융경매연구원(042-389-0080)으로 문의하면 된다.

[굿모닝충청 이영구 굿모닝충청 부동산금융경매연구원장] 2016-1541 서울 서초구 원지동 산4-73 임야 물건이다. 토지의 면적은 56,859㎡(17,199.84평)인 물건으로 감정가격 2,160,642,000원에 나와 이번 경매에서 1,382,811,000원에 매각이 진행되는 물건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굿모닝충청 부동산금융경매연구원(042-389-0080)으로 문의하면 된다.

[굿모닝충청 이영구 굿모닝충청 부동산금융경매연구원장] 2016-4758 서울 송파구 신천동 7-14 잠실더샵스타파크 101동 16층 1603호 아파트 물건이다. 대지권의 면적은 43.52㎡(13.16평)이고 건물의 면적은 208.28㎡(63.평)으로 방3, 욕실3 등이며 감정가격 17억에 나와 이번 입찰에서 13억 6000만 원부터 경매가 시작되는 물건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굿모닝충청 부동산금융경매연구원(042-389-0080)으로 문의하면 된다.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지난해 동안 국제표준특허를 109건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중에는 엠펙(MPEG)을 비롯, 3G, 4G 이동통신, 3DTV 분야의 표준특허가 집중됐다. 또 ETRI의 국제표준특허 누적은 이미 690건을 넘었다. 이로써 ICT 핵심 분야에서의 시장 주도 가능성을 한층 더 높였다고 ETRI는 자평했다.연구 개발에 있어 선행 특허를 확보하고, 이를 국제 표준으로 유도하는 노력은 이제 R&D 과정에서 필수적인 전략으로 꼽힌다.표준을 선점하면 다른 기술로의 대체가 쉽지 않아 잠김 효과가 발생, 글로벌 시장 선점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ICT 분야의 표준화 활동이 종종 ‘총성 없는 전쟁’, 표준특허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다음 달 충남 지역에서 집들이 초인종 소리가 많이 들릴 것으로 예상된다.올 상반기 입주 물량의 절반 가까이가 몰려있기 때문이다.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 상반기 충남 지역 입주물량은 1만 2244세대이며, 이 중 다음달에 5145세대가 예정됐다. 다음 달 세종은 649세대이나 충남처럼 올 상반기 중 최다는 아니다.  대전은 다음 달 입주물량 자체가 없다. 충남은 전국에서 경기도 다음으로 입주물량이 많으며, 1월에 비해 무려 4572세대 많다.주요 단지로는 아산테크노밸리3차 EGthe1(1184세대), 아산온천미소지움(586세대), 천안불당호반베르디움5차(705세대), e편한세상서산예천(936세대)이다. 천안불당을 제외하곤 모두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정기훈 교수 연구팀이 종이에 금속 나노입자를 증착한 저렴하고 정교한 통풍 종이 검사지(Strip)를 개발했다.이 기술은 눈물 속의 생체 분자를 분석해 비침습적 진단이 가능하고 소요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다. 진단 의학, 약물 검사 뿐 아니라 현장 진단 등 특정 성분의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응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통풍은 바늘 모양의 요산 결정이 관절에 쌓이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병이다. 일반적으로 통증의 완화와 요산 배출, 요산 강하제 복용 등이 치료법으로 이용된다.치료법은 일시적인 통풍 증상 완화에는 도움이 되지만 완치에는 한계가 있어 지속적인 요산 농도 측정과 식이요법이 병행돼야 한다.따라서 간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지난해 대전과 세종의 연간 주택매매거래량은 2015년에 비해 증가한 반면, 충남과 충북은 감소하는 등 상반된 양상을 보였다.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전의 연간 매매거래량은 3만 1179건, 세종은 4225건으로 전년 대비 2.9%, 57.3% 각각 상승했다.특히, 지난해 전국평균 주택매매거래량은 전년 대비 무려 11.8%가 감소했다. 상승 지역이 대전 등을 포함한 강원(5.4%), 전남(0.4%) 밖에 없다는 게 방증이다.작년에는 저금리가 지속돼 활발한 거래를 보였지만,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시행, 미국 기준금리 인상 등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 등으로 2015년 대비 거래량이 감소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5년 평균에 비해선 10.4% 증가해 예년보다 높은 수준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1월 셋째 주 충남에서 총 294가구 아파트에 대한 분양이 예정됐다.부동산 114 등에 따르면 16일 충남 공주시 공주월송지구 A3블록 영구임대 아파트(120가구)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또 17일부턴 예산실리안 아파트(174가구)가 청약 1순위 접수가 예정됐다.LH가 분양하는 공주월송지구 A3블록 영구임대 아파트는 전용면적 21㎡로 입주 예정일은 올해 11월이다. A3블록에는 영구임대 아파트뿐만 아니라 국민임대주택(468호), 행복주택(200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인 2016년 12월 30일 현재 공주시에 주민등록된 세대로 세대구성원 전원이 무주택자여야 한다.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생계급여자 ▲의료급여 수급자 ▲국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