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교단건강이야기] 우리 아이도 키가 컸으면 좋겠다 [교단건강이야기] 우리 아이도 키가 컸으면 좋겠다 [굿모닝충청 변병남 써지탑병원 원장] 키가 크고 늘씬한 몸매를 원하는 현 세상풍토에 아들 둘을 부모로써 자식의 키는 관심이 아닐 수 없다. 전공이 정형외과의사인 저에게 아내는 자식의 키에 대해서 걱정을 한다.키가 작은 아내는 자신 때문에 애들이 키가 크지않나 하는 부담감이 있다.키 크는 방법이나 주사처방이 있는지 물어보면 나는 대답한다. “때가 되면 크겠지...”사실 나 역시도 걱정이 안되는 건 사실 아니다. 어릴적부터 상대적으로 크가 작은 큰아이가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유독 키에 대해서 민감해한다.가끔 병원에 와서 x-ray를 찍어보고 호르몬검사를 하지만 특이사항이 없다. 단지 나이때에 비해서 성장이 느린 것 뿐...중학교에 올라가면서 고환의 성장이나 치모가 나면서 아내는 더욱 교단건강이야기 | 변병남 대표원장 | 2015-07-22 09: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