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관장 윤문학)은 10일부터 '제3기 가족이 함께하는 주말체험 예절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예절교실에서는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고운말, 존댓말 등의 언어예절과 바르게 앉고 인사하기 등의 행동예절, 한복 바르게 입고 절 하기, 다도체험을 통한 찻자리 예절교육 등이 실시된다.
무료강좌에 한복, 다기 등 교구재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강좌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뤄진다. 참가신청은 10~23일까지이며,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dllc.or.kr)를 통해 선착순 15팀이 선정된다.
대전평생학습관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예절교실은 학생들의 인성 함양은 물론 가족이 화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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