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특판대전지점장 방상복)는 10일 대전 법동상인회와 송촌상인회간 문화관광형시장 선포식에 즈음해 양 상인회간 MOU체결을 통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선포식에서 조영옥 법 2동동장과 법2 동 자생단체장,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하이트진로와 법 2동간의 ‘사랑의 쌀 전달식’ 은 5월 20일 협약을 맺어 3개월간 진행되었으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뤄져 그 의미가 더욱 뜻 깊었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쌀 10kg들이 250포는 법2동 주민과 협의해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조영옥 법2동장은 ‘지역발전과 나눔을 실천하는 하이트진로와 뜻깊은 협약을 통해 시작된 사랑의 쌀 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 "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법 2동 전주민을 대신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하이트진로와 법2동 주민간의 사랑 나눔실천을 함께 이어가고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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