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 나만 나른한가?

이상하게 입맛도 없어지고 몸에서 힘이 빠지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약간 우울한 것 같기도 하고 조금은 예민해져 있는 것도 같습니다. 명확하지 않은 혼란스러운 감정 때문에 조금 골치가 아플 수도 있겠네요.

헤어졌던 연인을 다시 만나게 될 확률이 있는 때네요. 하지만 한 번 헤어졌던 사람과는 다시 만나더라도 또 헤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되도록 미련을 갖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감상적인 기분에 너무 좌우되지 마세요.

재물운은 좋아지고 있습니다. 일에서는 별로 꼬이는 것이 없으니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이며, 그 성과도 또박또박 받아 챙기게 되니 재물이 차곡차곡 쌓이게 될 것입니다.

★ 행운의 시간 : 새벽5시
★ 행운의 장소 : 박물관
★ 행운의 물건 : 뱃지
★ 행운의 색상 : 검정

윤시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