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총장 유재원) 학생들이 적극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사회복지과, 만화창작과, 뷰티피부미용과 학생 50여명은 26일 누리재활원에서 개최한 ‘누리한마당’에 참가, 캐리커처, 네일아트, 핀 만들기 등으로 재능기부를 했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에는 사회복지과 학생 30여명이 공주시 소재 장애인 시설인 명주원을 방문, ‘세상 속 행복 한 아름’이란 후원 모금행사의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이날 학생들은 행사 진행은 물론 주차안내, 주변 환경 정화활동 등을 펼쳤다.
안우상 교수(사회복지과)는 “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이 곧 현장실습”이라며 “지역민들의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일 사회복지과 학생들은 명주원으로부터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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