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평촌동에 소재한 (주)명일이 독도사랑 후원금을 전달해 화제다.
김오식 대표는 19일 대덕구청을 방문, 대덕구 드림스타트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층 아동과 가족들이 참가하는 독도가족캠프에 5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19명의 직원들이 3년 동안 작업공정에서 발생하는 철 부스러기를 팔아 모은 것이어서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주)명일 직원들의 작업복에는 ‘독도사랑’이란 문구가 새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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