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이 제품은 저타르 최고급 담배를 원하는 고객의 욕구를 반영해 개발됐다”며 “국내에서 생산된 최고 등급 잎담배로 블렌딩 해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패키지는 흰색 홀로그램 종이에 소나무 자개문양을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디자인은 박재성 나전칠기 명장과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했다.
‘에쎄 골든 리프’는 특히 KT&G가 독자 개발한 저발화성 담배 제조 기술인 ‘블루밴드’가 적용됐다. ‘블루밴드’는 담배 제조 공정 중 천연 특수물질을 궐련지에 코팅해 일정 조건 하에서 담뱃불이 꺼질 확률을 높인 기술이다.
임왕섭 에쎄팀장은 “에쎄는 전 세계 40여개 국에 수출하는 초슬림 담배 세계 판매 1위”라며 “에쎄 골든 리프 1㎎는 프리미엄 담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높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KT&G는 에쎄 골든 리프 1㎎ 출시를 기념해 ‘에쎄 골든 리프 1㎎ 리미티드에디션’을 15만갑 발매한다. 두 제품은 타르 1.0㎎, 니코틴 0.1㎎며 가격은 갑당 각각 4000원, 1만원이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