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월드는 최근 비이커, 커스텀메로우, 앤드지라이트, 클럽모나코, CK 등 유명 브랜드를 속속 입점시킨 데 이어 이날 질스튜어트뉴욕, 보스턴매너, 나파피리, 펜필드, SLG 편집매장 등을 최종 오픈하고 새롭게 꾸며진 남성매장을 선보인다.
사회활동이 증가하고 소비 성향이 강한 30대 남성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디자인과 품격 높은 해외 유명 액세서리 브랜드들이 한곳에 모인 SLG 편집매장과 커스텀멜로우, 앤드지라인트, 클럽모나코, CK, 질스튜어트뉴욕, 펜필드 나파피리 등 패션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겨냥한 캐릭터 캐주얼 라인 확대로 새로운 고객층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패션을 넘어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이 공존하고 세계 각국의 다양한 핫 아이템을 소개하는 제일모직의 컨템포러리 멀티숍 비이커와 맞춤 신사복 보스톤매너를 비롯하여 총 10개의 신규브랜드가 새롭게 선보여 유행에 민감한 젊은 남성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포로테카, 에이스, 제로할리버튼 여행가방과 에이스진, 에프크리오, 아니아리, 엘이디바이츠, 에르고폭크 남성가방 및 서류가방, 그리고 간조, 키프리스, 헬레나, 라르코발레노, 에팅거, 빌 앰버그 지갑벨트와 함께 양말, 시계, 핸드폰케이스, 바디아로마, 팔찌 등 지금까지 경험 할 수 없었던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소품, 그리고 실용성을 강조한 다양한 종류의 남성 아이템들을 한곳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캐릭터캐주얼 상품군과 매칭 가능한 액세서리 편집매장 구성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젊은 층을 겨냥한 다양한 브랜드의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강화해 경쟁점과 차별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