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충남교육사랑 교직원합창제’는 충남교육청만의 특색있는 사업으로, 교직원들에게 풍부한 감성과 함께 예술교육에 대한 이해는 물론 직장 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대구 교육청잭국장은 “아름다운 음악은 사람의 마음까지 아름답게 한다”며 “충남교육사랑 교직원합창단의 하모니가 학생들의 바른 품성을 키우는 자양분이 되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아름다운 향기가 되기를 소망 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선생님이 행복해야 학생이 행복하고, 학생이 행복하면 학교가 행복하며, 따라서 행복한 학교는 감성교육에서 출발한다는 믿음으로 교육가족을 위한 음악회, 소외계층을 위한 음악봉사 등 합창을 통해 교육현장을 너머 지역사회의 하모니를 이루는 아름다운 교육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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