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전 의원은 ‘젊음의 가치는 내일의 꿈에 도전하는 특권이다’를 주제로 한 이날 강연에서 “요즘 고용시장의 신규 채용 기피와 지역의 일자리 부족 등으로 인해 청년 일자리시장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과감하게 창업을 선택한 도전정신을 높게 평가하면서 우리시대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과 블루오션을 개척한다면 얼마든지 좋은 결과를 이루어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 자리에서 대전·충청지역 산업 및 경제동향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세종시를 비롯한 새로운 지역경제 환경의 변화를 인식하며 신규시장 진입에 필요한 세밀한 구상을 당부하고, 시행착오를 각오하는 자신감과 열정에 대한 도전을 주문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