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6·4지방선거 충남 공주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새누리당 정연상 충남도당 사무처장이 19일 오후 2시 공주대 백제교육문화관에서 백제미래포럼을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든다.
특히 이날 행사는 이인제 의원을 비롯해 홍문표·박성효 의원, 전용학 전 의원, 정용기 대전 대덕구청장 등 거물급 인사가 총 출동하며 포럼회원 및 지지자 1000여 명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어서 사실상 선거 발대식이나 다름없어 보인다.
포럼 대표를 맡은 정 처장은 17일 “대한민국과 지역사회를 사랑하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람들이 모여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실천하기 위해 포럼을 창립한다”며 “특히 백제시대 찬란했던 역사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하여 미래백제, 새로운 백제, 21C 백제의 비전과 정책대안을 마련하려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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