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굿모닝충청 신상두기자] 행복도시건설청 이충재 청장과 국장급 이상 간부들이 지난달 27일부터 3일간 세종시 인근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생필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과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이번 방문은 27일 평안의집(세종시 연동면)과 효심의집(공주시 반포면), 28일 성요셉치매센터(세종시 전의면), 29일 영명보육원(세종시 연서면)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행복청은 2006년 개청이래 명절‧연말에는 행복도시 주변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이 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나눔문화를 더욱 확대 실천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신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