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상공회의소는 13일 오전 대전 유성호텔 3층 킹홀에서 ‘제 164차 대전경제포럼 조찬 세미나’를 열고 한창수 삼성경제연구소 산업전략실 수석 연구원의 ‘저성장기 기업 경쟁력, 소프트 파워’ 주제 특강 시간을 가졌다.

손종현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대전에서는 창조경제협의회가 출범하고 전국에서 가장 앞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개소를 앞두고 있다”며 “창의적 아이디어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기업인들을 비롯한 지역 경제 주체들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손종현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함영주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 대표, 장광수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본부장, 윤태희 대전광역시 경제산업국장, 이명재 한국산업은행 충청지역본부장, 정광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원장, 정성욱 대전광역시 개발위원회 회장, 정태희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장 등 포럼회원을 비롯해 기관단체장·기업인·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