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선거캠프 관계자 20여명과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아산 현충사를 참배했다. 서 후보는 분향 후 방명록에 약무교육 시무국가(若無敎育 是無國家 만약교육이 없다면 국가도 없을 것이다)라는 글을 남기면서 이순신장군의 임전 정신인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오는 6월4일 지방선거에 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어 서 후보는 아산 남산 충렬탑을 찾아 호국영령께 헌화하고 참배했다. 서 후보는 “위난의 시기에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도 없었을 것”이라며 “교육 현장에서 나라사랑 겨레사랑의 교육이 더욱 강화돼야 하고, 저 역시 호국영령께 부끄럽지 않도록 충남교육을 바로 세우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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