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배다솜 기자] 한남대가 9일 개교 58주년을 맞아 기념 감사예배와 제2체육관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개교기념 행사는 수업평가 우수교원과 장기근속교직원 표창에 이어 미천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문을 연 제2체육관에서는 개관 축하 행사가 개최됐다.
김형태 총장은 "개교 58주년을 맞는 지금 대학을 둘러싼 환경이 만만치 않다"며 "위기를 기회로 변화시키는 한남의 저력으로 한남 100년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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