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굿모닝충청 신상두기자] 한국중부발전(주) 세종열병합발전소(소장 윤여균)가 10일 한솔동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쌀 500kg을 한솔동 저소득층 가정과 경로당에 전달했다.

세종열병합발전소는 지난 주에도 세종시 기초 수급자와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와 좀도리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윤여균 소장은 “나눔문화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어갈 때 의미를 더한다”며 “가정의 달 5월에는 소외된 어른신과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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