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배다솜 기자] 이창기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선거 자금 마련을 위해 펀드를 개설한다.
이 예비후보는 시민참여를 통한 깨끗하고 공정한 교육감선거를 실천하기 위해 이달 14일 ‘이창기의 새물결 펀드’를 개설한다고 10일 밝혔다.
목표 모금액은 7억원이며, 이자는 연 3.0%로, 8월 4일 환급된다.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1만원 이상 참여할 수 있다. 실명(단체 및 법인 불가)으로 전용계좌(하나은행 628-910564-77707)로 입금한 뒤 선거사무소((☎042(226)0011)로 전화하거나 방문해 확인절차를 밟으면 된다.
온라인 신청서는 팩스 042(226)0012 또는 홈페이지 www.leechangki.kr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이 후보 측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를 위해 펀드를 조성하는 것”이라며 “ 반드시 투명하고 정직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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