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새누리당 대전 유성구 시의원 후보에 김문영, 박종선, 김용태, 이은창 후보가 선출됐다.
새누리당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오전 당사 3층 회의실에서 대전 유성구지역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여론조사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시의원 후보 4명, 구의원 후보 8명을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유성구 시의원 제1선거구에는 김문영 후보, 제2선거구에는 박종선 후보, 제3선거구에는 김용태 후보(단수추천), 제4선구거에는 이은창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
구의원 가선거구는 권영진·송봉식 후보가, 나선거구는 이홍기·이애리 후보가, 다선거구는 설장수·고영수 후보가, 라선거구는 이희환·노정웅 후보가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1위 후보는 기호 ‘가’, 2위 후보는 기호 ‘나’번을 부여받게 된다.
한편, 새누리당은 앞서 출마 후보자들의 합의에 따라 12-13일 유성구 전 지역구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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