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째주말 대전‧세종‧충남 날씨는 맑다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또 황금연휴인 5일 어린이날과 6일 석가탄신일은 비소식이 없어 야외 활동에 적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 3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ㆍ천안ㆍ보령 8도, 세종ㆍ서산 7도 등 5도에서 8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ㆍ세종 22도, 천안 21도, 서산 18도, 보령 17도 등 17도에서 22도에 머물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일요일인 4일은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차차 흐려져 오후에 가끔 비(강수확률 70%)가 올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ㆍ천안 10도, 세종ㆍ보령 9도, 서산 8도 등 7도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ㆍ세종ㆍ천안 18도, 서산ㆍ보령 15도 등 15도에서 18도에 머물겠다.
이와 함께 어린이날인 5일과 석가탄신일인 6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거나 맑을 것으로 보인다.
5일 어린이날의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8도, 서산 7도, 세종 6도 등 6도에서 8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22도, 서산 20도, 세종 22도 등 20도에서 22도에 머물겠다.
6일 석가탄신일의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8도, 서산 6도, 세종 6도 등 6도에서 8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대전 23도, 서산 21도, 세종 23도 등 21도에서 23도에 머물겠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