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새누리당 진동규 유성구청장후보는 20일 유성구 장대동 선거사무실에서 200여 명 규모의 대규모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6·4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유성구 당협위원장인 민병주 의원을 비롯해 김문영·박종선·김용태·이은창 대전시의원 후보, 권영진·송봉식·이홍기·이애리·설장수·이희환 유성구의원 후보 등이 대거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진 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오명섭·육수호·안길찬 씨가 추대됐으며, 여성특보단장에는 염경자 씨가 추대됐다.

이어 선대위는 “안전한 유성구 일하는 구청장, 정직하게 야무지게 확 바꾸겠다”는 다짐과 함께 “6·4 지방선거 필승을 위해 총력 다하겠다”고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