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5월 넷째주말 대전충남세종 날씨는 토요일은 맑고 일요일 밤부터 비가 올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토요일은 동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6도, 세종ㆍ천안ㆍ서산ㆍ보령 15도 등 13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ㆍ세종ㆍ천안 29도, 서산 26도, 보령 24도 등 24도에서 29도에 머물겠다.
25일 일요일은 서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 서해안부터 비(강수확률 70~80%)가 시작되어, 밤에는 내륙지방으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9도, 세종ㆍ서산 17도, 천안ㆍ보령 18도 등 16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ㆍ세종 25도, 천안 24도, 서산ㆍ보령 22도 등 22도에서 25도에 머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요일은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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