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범 대전시교육감 후보가 23일 ‘정상펀드’를 개설, 선거비용을 모집한다.
정 후보는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 펀드를 개설한다”며 “대전교육의 정상화를 원하는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정상펀드’는 교육감 법정 선거액의 7억 1600만원 모금을 목표로 하며, 8월 5일에 원금에 연 3%의 이자를 더해 상환한다. 참여하고자 하는 이는 계좌(농협 정상범: 302-2014-4321-51)에 실명으로 입금한 뒤 이메일(win140604@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궁금한 사항은 (☎042-482-3105)나 (☎010-7793-06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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