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굿모닝충청 신상두기자] 최교진 세종교육감 후보가 후원회(회장 경원사주지 효림)사무소를 첫마을에 개소하고 후원금 모금에 들어갔다.
후원회의 모금은 농협( 356-0923-4154-13, 예금주 문미례 ) 을 통해 개인 500만원 한도 내에서 후원이 가능하다. 후원금은 연간 10만원까지 연말정산 때 세액 공제되며, 10만원 초과 금액은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없다.
또 1회 10만원(연간 120만원) 이하의 후원금은 익명으로 기부할 수 있으며, 법인이나 동창회 등 단체 명의로는 후원이 불가능하다.
최 후보는 “후원회는 ‘새로운 학교를 통한 아이들이 행복한 세종교육’에 공감하는 많은 분들의 진심을 후원 받으려 한다”며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선거로 반드시 승리해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회 모금 총액 한도는 정치자금법이 정한 선거비용 제한액(2억 5800만원)의 50%인 1억 29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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