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굿모닝충청 신상두기자] 오광록 세종교육감후보는 “각지역 학부모들과의 릴레이토크를 통해 자녀교육과 관련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교육정책에 반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오 후보는 “이번 행사는 기존의 형식적인 간담회와 달리 오 후보가 직접 학부모.시민과 함께 얼굴을 맞대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와 소통, 시민 참여의 폭을 넓혀 나가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릴레에 토크는 지난 22일부터 조치원지역 학부모를 시작으로 23일 연서면 학부모, 24일 첫마을 학부모, 26일 부강면학부모 등 각지역 학부모와의 대화를 1일 1시간씩 진행하고 있다.
대화를 통해 오 후보는 ▲방과후수업 및 돌봄교실 확대실시 ▲특성화고 설립계획 ▲교육철학과 정책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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