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시민의 안녕(安寧)을 최우선으로, 주민과 소통하는 참 일꾼이 되겠습니다.”
6·4지방선거 대전시의원(중구 제 2선거구, 목동·중촌동·용두동·태평(1·2)동) 선거에 출마한 김경훈 후보는 “현 대전시의회 의원으로서 쉼 없이 달려온 지난 4년,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해 온 일보다 해야 할 일이 더 많다”며 “대전시의회 의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그 평가를 다시 한 번 받고자 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김 후보는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 지킴이 시스템 마련 ▲태평동 인문고등학교 이전 추진 ▲충청권 광역철도망 용두역·중촌역 건립 및 도시철도 2호선 버드내역 추진 ▲전통시장·우리동네 상권 살리기 사업 추진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 건립 ▲중촌동 호남철교 입체화 추진 ▲오류동 순환형 임대주택 건립 ▲양지근린공원 조성 ▲중촌 시민그린공원 조성 ▲자전거도로 기반시설 확충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지난 4년 동안의 성과로는 ▲중촌 효 테마 경관 숲 조성 ▲유등천 하상교 완공 ▲중촌 시민공원 1단계 완료 ▲용두동 경관녹지 조성·을지대학 도로 선형 개량 ▲도시철도 2호선 ‘버드내역’ 명칭 요구 ▲오류동 순환형 임대아파트 건립 추진 ▲초·중·고 학교시설 대폭 확충 등을 들었다.
◇신상명세
▲나이=47 ▲정당=새정치민주연합 ▲학력=대전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현)대전시의회 의원·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제 5대 대전 중구의회 의원·대전대학교 총동문회장 부회장·법무부 범죄예방 위원·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 ▲2013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2012-2013 대전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