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플러스에 의뢰해 지난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충남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남 503명, 여 497명)을 대상으로 충남지사 및 충남교육감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와 CATI를 이용한 일 대 일 유·무선 전화면접조사 방식이었으며, 피조사자는 지역, 성, 연령기준 할당추출법에 의한 RDD(유선 70%+무선 30%)방식으로 이뤄졌다. 신뢰도 95%에 표본오차 ±3.1%, 응답률은 25.2%이다. |
김지철 후보가 13.0%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가운데 서만철 후보가 7.9%로 오차범위 내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 이어 명노희 후보는 6.6%, 심성래 후보는 5.5%를 차지했다. 1차 조사에서는 김지철 후보 14.4%, 서만철 후보 6.7%, 명노희 후보 5.9%, 심성래 후보 4.0%였다.
부동층(없다·잘모름·무응답)은 1차 68.9%에 이어 67.1%로 여전히 높게 나타나 앞으로 선거 결과의 중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연령별로는 김지철 후보가 60대를 제외한 전 연령에서 고른 지지도를 기록했고, 지역별로도 서산·태안·보령·서천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최고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분석은 이달 29일자로 발행되는 ‘굿모닝충청’ 오프라인 신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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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네요
전과기록이 3개나 있는데도요
취소한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기본정보는 확인하고 투표합시다 줴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