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이상근 대전시 총무과 주무관 등 5명이 ‘2014년 상반기 모범 공무원’에 선정됐다. 또 문정석 보건복지여성국 장애인복지과 주무관은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에 이름을 올렸다.
대전시는 2일 ‘2014년 상반기 모범공무원’과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친절 공무원’·‘시정발전 유공 공무원’을 선정, 표창했다.
올 상반기 모범 공무원에는 도시주택국 도시계획과 박성기·도시철도기획단 이창환·총무과 이상근·소방본부 이상범·상수도사업본부 정해철 주무관이 뽑혔다. 각자 업무에 충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 주민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공로다.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 표창을 받은 문정석 주무관은 장애인복지시설 운영 종합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예산 집행과 철저한 지도감독 등 장애인 복지향상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교통건설국 대중교통과 현종인 주무관은 시내버스 관련 민원을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처리하는 등 고객 만족 서비스 행정을 실천, 친절 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이밖에 총무과 여한경·교통정책과 조재설·동부소방서 한성섭·상수도사업본부 박종수·한밭도서관 양기준 주무관은 시정발전 유공 공무원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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