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굿모닝충청 신상두 기자] LH세종본부(본부장 조현태)는 행복도시의 문화ㆍ국제교류 도시기능을 담당하는 핵심상권내 상업업무용지 13필지를 공급한다.
위치는 2-4생활권내로 필지별 면적은 1,525㎡~1,915㎡이고, 공급예정가격은 40억4,640만원~51억3,063만원대이며 3.3㎡당 단가는 793만원~1,081만원대다.
이번 상업업무용지 공급에서 눈에 띄는 것은 토지매수인이 건축설계 시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선정한 블록건축가의 자문결과를 반영하는 BA(Block Architect)제도를 도입한다는 점이다.
이번 상업업무용지 입찰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입찰금액의 5%이상의 입찰보증금을 준비해야 하고, 이달 23~24일 양일간 입찰을 신청하면 된다. 낙찰자는 27일과 30일 이틀 가운데 택일해서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한편, 이번 공급용지는 백화점 예정부지와 국세청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입지여건이 뛰어난 편이다. 궁금한 사항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본부 토지판매부(044-860-7908,7909,7996,7839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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