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올 8월 개최되는 제 40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 10일 대전시 주최 2014년도 품질경영혁신 경진대회 환경·안전품질 부문 우수상 수상에 다른 것이다.
공단은 ‘페철도 자갈 처리방법 개선으로 친환경 철도건설’이란 과제로 철도건설 현장에서 발생되는 폐철도 자갈을 재활용, 85억 원의 폐기물 처리비용 절감과 석산 개발 억제 효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환경 및 안전품질·6시그마·상생협력·현장개선 등 9개 부문에 16개 팀, 170여명의 분임원들이 참가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철도 및 경제적이고 쾌적한 철도 건설·환경개선을 선도하는 사회적 공기업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