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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이 세종시 1-4생활권에 '세종 반도유보라'아파트 단지를 분양한다. 사진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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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굿모닝충청 신상두기자] 기존 업계와 다른 특별함으로 주택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반도건설이 세종시 1-4생활권에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국민 평형’아파트‘세종 반도유보라’를 선보인다.
BRT역세권‧중앙행정타운 인접‧정주 여건 뛰어나
평당 분양가 840만원대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책정
단지 내 상가 230m스트리트몰 ‘카림 애비뉴’도 눈길
‘세종 반도유보라’단지는 이 회사의 세종시 첫 진출작으로, 무엇보다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세종시 1-4생활권 H1블록으로, 지하2층~지상 최고 30층, 8개동의 총 580가구,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H1블록은 1-4생활권의 마지막 부지로, BRT 정류장(도램마을 정류장)이 인접해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또, 단지 인근에 유치원과 초․중․고가 도보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중앙행정타운과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인근에 있고, 대형 단지내 상가도 생길 예정이어서 출퇴근 환경과 편리한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좋은 위치다.
이밖에 주변에 방축천 수변공원과 단지 뒤편의 원수산 자전거 테마공원(예정)과 함께 약 26만㎡의 근린공원 등이 인접한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100% 판상형-4Bay-84㎡ 단일평형 구성 실수요자 ‘유혹’
반도건설은 세종 반도유보라를 100%의 판상형으로, 남향위주의 단치배치를 구성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할 예정. 특히 올 상반기 분양물량을 통해 검증된 동탄2신도시와 평택 소사벌지구에서 선보였던 평면을 한 층 더 새롭게 적용, 입주자가 살기 편한 아파트를 계획하고 있다.
이밖에‘국민평형’이라고 불리며 실수요자들에게 인기있는 84㎡단일 타입으로 구성하고 주방의 알파공간을 고객의 선호도에 따라 하나의 방 또는 대형펜트리 공간(주부멀티공간+극대화된 수납공간)으로 선택이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더불어,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세대 구성에 따른 다양한 활용이 가능토록 했다. 특히 벽 뒤의 공간이나 기본 제공장 등을 통해 구석구석 수납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세종시 최초 단지 내 230m 스트리트 몰 ‘카림 애비뉴’ 선봬
특히, 반도건설은 세계3대 산업디자이너로 꼽히는 카림 라시드와 손을 잡고 디자인을 특화시킨 단지내 대형상가를 조성할 예정이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카림 라시드는 현대카드 블랙, LG전자 등과의 협업으로 이미 국내에 잘 알려진 디자이너.
단지 내 상가인 ‘카림 애비뉴’는 세종시 최초로 230m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 카림 라시드 특유의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중앙광장과 중앙길 등 다양한 곳에 선보이게 된다.
‘세종 반도유보라’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에 기여할 ‘카림 애비뉴’는 연면적 28,151㎡, 지상 1~6층, 총 262개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모델하우스 27일 오픈...2017년 4월 입주 예정
이 회사 관계자는 “세종 반도유보라가 위치한 H1블록은 현재 세종시에서도 높은 시세를 형성하는 등 장점이 있는 곳”이라며 “실용성 있는 평면설계와 카림라시드와의 디자인 협업 등으로 한 단계 앞서가는 아파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델하우스(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는 27일 문을 열고, 분양가는 3.3㎡당 평균 840만원대에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로 책정됐고 2017년 4월 입주예정이다. (문의전화 : 044-868-7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