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9월 13~14일 이틀 동안 천안시 상명대체육관 등 3곳에서 ‘제1회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배 국민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남·여 배드민턴단을 창단한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국민건강의 증진과 생활체육 배드민턴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한 전국단위 생활체육대회로 벌써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전국 1500여 팀, 약 3000여 명 규모 복식경기로 진행되는 대회는 새마을금고 가족부(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회원) 경기와 배드민턴동호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부 경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접수방법은 8월 18일 오후 4시까지 새마을금고 가족부는 전국 새마을금고 영업점에서, 일반부는 각 시·도 배드민턴연합회를 통해서 접수가 가능하다.

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정례적으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