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8월 넷째주 주말과 휴일 대전세종충남의 날씨는 구름이 많다가 일요일에는 비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23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ㆍ천안ㆍ보령 21도, 세종 19도, 서산 20도 등 19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ㆍ천안 29도, 세종ㆍ서산ㆍ보령 28도 등 28도에서 29도에 머물러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일요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중국 중부지방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고, 충남 남부지방에서 밤늦게 비(강수확률 60%)가 올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22도 세종ㆍ서산ㆍ보령 20도, 천안 21도 등 19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ㆍ보령 26도, 세종ㆍ천안ㆍ서산 27도 등 26도에서 27도에 머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토요일 아침에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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