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배다솜 기자] 한밭대는 22일 오전 학교 문화예술관에서 송하영 총장과 성열구 총동문회장, 유갑봉 기성회장 등과 학부모,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2명과 석사 21명, 학사 349명 등 총 372명이 학위를 수여받았으며, 수상자는 학업우수상에 응용소재공학전공 최대희 외 4명, 공로상에 기계공학전공 심요섭 외 2명, 대전광역시장상에 영어과 김휘민 등이다.
송하영 총장은 “정직, 책임, 배려의 핵심 가치로 변화의 중심이 되길 바라며 자랑스러운 한밭대학교의 동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비전과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믿음과 열정을 가지길 바란다”며, “졸업생 여러분 곁에 한밭대학교가 든든한 버팀목이 됨을 기억하며 새로운 인생에 건승과 행운을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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