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8월 마지막 주말 대전‧세종‧충남의 날씨는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토요일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ㆍ천안ㆍ서산 18도, 세종 16도, 보령 19도 등 15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ㆍ서산ㆍ보령 28도, 세종ㆍ천안 29도 등 27도에서 30도에 머물러 오늘과 비슷하겠다.
24일 일요일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ㆍ보령 19도, 천안ㆍ서산 18도, 세종 17도 등 15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ㆍ세종 26도, 천안 28도, 서산ㆍ보령 27도 등 25도에서 28도에 머물러 오늘과 비교할 때 선선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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