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범 대덕구청장 폭행고발사건 ‘해프닝’으로
박수범 대덕구청장 폭행고발사건 ‘해프닝’으로
사건 당사자, 28일 고소 취하하고 박 청장에 직접 사과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4.08.29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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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박수범 대전 대덕구청장 폭행고발 사건<본보 27일 자 보도>이 해프닝으로 끝났다.

박 청장 측에 따르면 박 청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고소했던 A씨가 지난 28일 고소를 취하한데 이어, 직접 집으로 찾아가 사과까지 했다.

당초 A씨는 지난 26일 밤 11시 쯤 박 청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지만 박 청장은 “폭행은 말도 안 되고, 오히려 내가 A씨로부터 지속적인 협박전화와 문자에 이은 테러를 당한 것” 이라며 억울함을 토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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