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전석만 대전중구 하나님의 교회 목사는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준비했다”며 “작지만 소외가정에 위로가 되길 바라며 마음의 근심도 덜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사에 참여한 송운주(40·중촌동) 씨도 “내가 살고 있는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도울 수 있어서 기뻤다”며 따뜻한 한가위가 되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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