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시와 (재)아름다운 가게가 마련하는 ‘가족사랑 재활용 나눔장터’가 이달 1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대전시청 북문광장에서 열린다.
장난감이나 책·의류·생활용품 등을 판매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1일까지 인터넷 www.flea1004.com/special으로 할 수 있고, 참가자는 80점 이하의 재활용품·돗자리·신분증·잔돈·물건 봉투 등을 준비하면 된다. 문의는 ☎042(486)9008.
수익금의 50%는 아름다운 가게에 자율적으로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은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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