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목원대학교 미술·디자인대학이 주최하는 ‘제14회 전국 어린이 미술 실기대회’가 14일 목원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 118명과 초등 저학년부 232명, 초등 고학년부 119명 등 총 469명이 참가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그리기(사생화, 상상화)와 만들기(소조) 2개 부문으로 나뉘어, 교내 풍경 및 자유주제, 지정주제 등에 맞춰 과제를 수행했다.
시상은 대상 1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8명, 장려상 12명, 특선 및 입선(참가자수에 비례 선정) 등이다.
입상자는 다음 달 12일 목원대학교 미술·디자인대학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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