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CNCITY에너지가 지난 1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제2회 에너지 그라운드’ 행사를 열었다.
대전시티즌과 서울이랜드FC의 경기가 있었던 이날은 ‘CNCITY에너지의 날’로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제12회 에너지 문예 콘테스트’에서 대전시와 계룡시 초등학생들이 ‘우리 곁의 도시가스’와 ‘미래 에너지’라는 두 주제로 글짓기와 그림그리기를 했다.
또 사전신청 초등학생 중 22명에게 대전시티즌 경기의 에스코트 키즈로 참가했다. 이외에도 흑백사진관, 안전체험, 캘리그라피, 팬 사인회, 기념품 선물 등 프로그램이 열렸다.
여기에 황인규 CNCITY에너지 대표이사가 경기 전 시티즌 구단주인 허태정 대전시장에게 후원금 2억 원을 전달했다.
황인규 대표이사는 “CNCITY에너지는 지역, 예술, 축구를 하나로 연결해 대전시티즌의 발전을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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