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자신의 사건을 변호해줄 법률 대리인으로 강용석 변호사를 선임한 배우 김부선 씨가 다시 ‘민망한 모습’을 보여 빈축을 사고 있다.
그는 16일 저녁 페이스북에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시는 벗님들, 감사합니다”라며 후원계좌 번호를또 다시 올렸다. 변호사 비용 조달용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지난 9일에 이어 두 번째 손을 벌린 셈이다.
앞서 지난 10일 “국민연금 115개월 납부상태고 현재 수입은 전무한데, 국민연금 미리 타려면 어찌해야 좋을지요?”라고 공개 질문을 던진 바 있다. 경제적 어려움을 토로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또 “이재명 열혈 지지자가 매우 고약하게 시비를 걸어와서 조롱 좀 했다”며 “언론에게 ‘손키스’라니요”라고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이재명 지지자가 대놓고 싸움을 걸어 와, 하도 기막혀 조롱 퍼포먼스 좀 했다”며 “모르면서 비난부터 하는 조급증 환자들 같다”고 퍼부었다.
지난 14일 분당경찰서 출두 당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그의 ‘손키스’가 언론이 아닌 이 경기지사 지지자들을 조롱하는 의미로 날린 것임을 해명한 것이다.
그리고는 “김부선, 많은 증거와 자료 있다… 강용석과 총력전”이라는 헤드라인의 한 종편 시사프로그램 영상파일을 포스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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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권을 바라는 자에 일이라면 이것은 심각하게 진실을 알아야 할뿐이다.
그짓말한 년놈은 영원히 매장시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