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두 번째 '민망함'을 드러낸 배우 김부선 씨가 이번에는 자신의 속내를 토로하고 나섰다.
그는 17일 페이스북에 "11년 전 사건, 고해성사 하듯 말했습니다. 후련합니다"라고 말했다.
법률 대리인인 강용석 변호사에게 이재명 경기지사 스캔들에 관한 스토리를 모두 털어놓았음을 실토한 것이다.
그는 이어 "강 변호사님께 수임료 반은 외상했어요 ㅎ"라는 말도 덧붙였다.
그리고는 전날에 이어 후원금 모금을 위한 계좌번호를 또다시 적었다.
이로써 세 번째 계좌번호를 올린 셈이고, 이는 변호사 수임료 조달에 목적을 둔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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