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유석현 기자] 당진시가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 알리기에 나섰다.
우선 시는 지역 내 50인 이상 기업체와 출향 시민, 당진팜 회원 등을 대상으로 당진팜 쇼핑몰 이용을 안내하고 홍보 리플렛과 전광판을 활용해 홍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중 유통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도 지난주부터 추석 전까지 당진지역과 타 지역에서 운영 중에 잇다.
18일과 21일에는 당진 푸르지오아파트와 당진시청 광장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직거래 장터가 열리며,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은 서초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서초장날에도 참여해 도시민들에게 지역 농산물을 알릴 예정이다.
현재 당진 해나루쌀이 포함된 해나루 브랜드는 지난 7월 열린 2018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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