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유석현 기자]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은 지난 18일(화) 오후 4시부터 석문면 교로리에서 추석 귀성객 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추석을 맞아 깨끗한 발전소 주변 환경 조성을 통해서 이곳을 찾을 귀성객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본부 임직원과 발전소 인근 지역주민 및 공무원 등 약 10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또한 발전소 앞 마을도로 등 넓은 청소구역 청소를 위해 노면 청소용 살수 차량과 폐기물 수거 장비를 동원해 정화활동을 펼쳤다.
당진화력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추석을 맞아 우리 당진화력본부가 솔선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하는 것은 고향을 찾는 손님에 대한 배려이자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의 협력의 시작이다” 말하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당진화력은 지역주민의 니즈를 반영하여 관내 명소인 보덕사와 여름 휴가철 관광지인 왜목해변, 도비도 등 이용객들의 발걸음이 잦은 구역의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가도록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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