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연휴, 볼거리 풍성한 '당진 아미미술관' 어때?
    추석 연휴, 볼거리 풍성한 '당진 아미미술관' 어때?
    - 현대미술 경향읽기 ‘그리다’展
    - 부토 컬렉션展
    - 문화가 있는 날, 사진 프로그램
    • 정종윤 기자
    • 승인 2018.09.20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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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미술 경향읽기 ‘그리다’展.
    현대미술 경향읽기 ‘그리다’展.

    [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당진시 순성면에 있는 아미미술관에 볼거리가 풍성하다.

    당진 아미미술관에 따르면 '현대미술 경향읽기-그리다'전이 미술관 메인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는 현대미술 중 가장 본능적이고 원초적인 영역인 회화의 영역에서 우리나라 젊은 작가들이 ‘무엇을 어떻게 그리는지’를 재조명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유림과 한영준, 김진형과 정봄, 류소리, 문나인, 박성연, 박수경, 최선령 등의 회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부토 컬렉션展.
    부토 컬렉션展.

    이와 함께 김지연 의상 디자이너의 ‘부토(舞踏)’ 콜렉션 전을 미술관 특별 전시실에서 접할 수 있다. 

    부토는 1960년대 일본의 노(能)와 가부키(歌舞伎)가 유럽의 초현실주의, 표현주의와 만나 탄생한 복합 예술 장르로, 패전 이후 서구에 대한 열등감을 극복하고자 전통으로 눈을 돌린 결과물이다.

    기존 무용의 관습과 달리 정해진 틀이 없고 죽음과 관련된 인간의 비극적 감정을 표현하고 있어 그로테스크하고 기괴한 동작이 대부분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부토에 영감을 얻어 제작된 무대 의상 등을 관련 이미지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두 전시는 다음달 30일까지 계속되며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에도 관람할 수 있다.

    사진 체험프로그램 이론 강연 모습.
    사진 체험프로그램 이론 강연 모습.

    또한 아미미술관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생활 속 예술 찾기' 일환으로 사진 강연 및 체험 프로그램 ‘사진으로 소통하다’를 실시하고 있다.

    앞서 참가자들은 6월 인물 사진을 시작으로 7월에는 풍경, 8월에는 정물 사진을 주제로 3시간에 걸쳐 인주리 사진작가로부터 직접 사진 지도를 받았다.

    이달은 추석연휴로 수업이 진행되지 않으며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마지막 강연이 실시될 예정이다.

    사진에 관심이 있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14명만 모집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도구(카메라 혹은 카메라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은 필수 지참해야 한다.

    프로그램 신청 및 문의 전화는 041-353-1555으로 하면 된다.

    사진 프로그램 캔버스 제작 체험 모습 .
    사진 프로그램 캔버스 제작 체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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