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오는 22일부터 5일간의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TV 영화 채널 등에서 32개 추석 특선 영화를 선보인다.
22일(토)에는 미녀와 야수(채널A, 낮 1시 30분), 리틀 포레스트(SBS, 밤 9시 30분), 타이타닉(EBS1, 밤 10시 55분), 염력(JTBC, 밤 11시), 위시 아이 워즈 히어(채널A, 밤 12시) 등이 방영된다.
23일(일)에는 셜록:유령신부(EBS1, 낮 12시 10분), 해적:바다로 간 산적(SBS, 낮 1시 10분), 트랜센던스(채널A, 낮 1시 30분), 남한산성(tvN, 밤 10시 40분), 써니(EBS1, 밤 10시 55분), 럭키(KBS2, 밤 11시 30분) 등이 특선영화로 방영될 예정이다.
추석 당일인 24일(월)에는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EBS1, 낮 12시 10분)을 시작으로, 쿵푸팬더(EBS1, 저녁 5시 30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KBS2, 저녁 7시 50분), 군함도(MBC, 밤 8시 35분), 아이 캔 스피크(SBS, 밤 8시 45분), 강철비(JTBC, 밤 10시), 범죄도시(tvN, 밤 11시), 불한당(MBC, 밤 11시 55분) 등 8개 특선 영화가 안방을 찾는다.
25일에는 부라더(tvN, 낮 11시 20분), 장수상회(EBS1, 낮 12시 10분), 쿵푸팬더2(EBS1, 저녁 5시 30분),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KBS2, 저녁 7시 10분), 청년경찰(SBS, 밤 8시 45분), 뷰티인사이드(JTBC, 밤 10시), 스물(KBS1, 밤 10시 55분)이 방영된다.
26일에는 사랑하기 때문에(MBC, 낮 8시 55분), 검사외전(SBS, 낮 10시 50분), 트롤(EBS1, 낮 12시 10분), 채비(KBS1, 낮 12시 40분), 신과함께:죄와 벌(SBS, 밤 8시 45분), 택시운전사(JTBC, 밤 10시) 등이 연휴 마지막 날 아쉬움을 달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