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링크플러스 사업단이 천안 지역 초등학생을 초청해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7일 코리아텍에 따르면 14일 천안 봉서초등학교 31명을 시작으로 11월까지 500여명 학생에게 코리아텍 첨단기술 장비·시설 견학, 4차 산업 관련 체험 등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4차 산업과 미래의 인재 특강 ▲코리아텍 다담창의센터 내 각종 첨단 설비 견학 ▲3D 프린터 및 3D 펜 체험 ▲드론(Drone) 원리 교육 및 조정 체험 등이다.
이규만 링크플러스사업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관련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진로강의를 통해 자신의 꿈을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텍은 지난 4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에 선정돼 5년간 145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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