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훈 기자] 28일 신인 걸그룹 키튼걸스(예솔, 예아, 홍랑, 가빈)가 비장애인들이 가진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와 장애인식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누리봄(대표이사 김윤관, 이하 누리봄)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키튼걸스는 비장애인들이 장애인들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인식을 바로잡고 편견없는 밝은 세상을 구현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누리봄 관계자는 앞으로 키튼걸스와 함께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에 힘쓸 것이며, 이와 함께 기금을 조성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가정을 지원하는 등의 폭넓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에 키튼걸스 맴버 예솔은 "항상 행복하고 웃음이 가득한 얼굴을 짓는 장애인들을 희망한다. 우리의 재능을 보태어 차별없고 평등한 세상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이에 화답했다.

누리봄은 키튼걸스와 함께 네이버 해피빈과 SNS 및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장애인식개선활동과 기금마련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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