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유석현 기자] 당진시의회(의장 김기재)는 8일 2018년 10월 의원출무일을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운영했다.
이번 10월 출무일에서는 당진시 12개부서 16건에 대한 사항을 보고 받고, 시정운영에 심도있는 토론과 합리적인 대안 및 개선방안 등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12개부서 16건의 업무현안을 ▲기획예산담당관 「당진시 통합관리기금설치 및 운용조례」 제정계획과 「당진시 저출산 대책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자치행정과 「당진시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조례」 제정, 2018년 행정구역조정(조례 개정) 계획 ▲안전총괄과 「당진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조례」전부 개정 등을 제출했다.
이어 ▲사회복지과 당진시 장애인회관 건립 ▲평생교육새마을과 경일대 당진캠퍼스 조성사업 추진현황 ▲기업지원과 첨단금속소재 초정밀기술지원센터 구축 출연 동의안 ▲농업정책과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 추진▲항만수산과 「당진시 여객선 및 도선 등 지원조례」▲도시재생과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당진1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도로과 노상적치물 및 노점상 정비 민간위탁 동의안 ▲산림녹지과내포문화숲길 운영·관리 민간위탁 동의안, 숲 해설 민간위탁 동의안 ▲수도과 상하수도 요금요율 조정 계획 등을 보고했다.
한편 김기재 의장은 인사말서 ‘111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폭염을 뒤로하고, 이제는 2018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으로 ‘그동안 각 분야에서 시민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었는지 꼼꼼히 살펴 볼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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