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목원대학교 신학대학 동문들이 목원대에 학교발전기금 13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9일 목원대에 따르면 신학대 동문들 중 안승병 부총장 등 대학에서 근무하는 14명의 교직원은 지난 8일 대학본부 도익서홀에서 정양희 이사장과 권혁대 총장에게 기금을 전달하고 “우리 대학을 굳건한 반석 위에 세워놓게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정 이사장과 권 총장은 “모교에 재직하면서 학교가 어려울 때마다 누구보다 앞장서 발전기금을 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많은 동문들이 기도해 주시고 참여해 주셔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길 소망한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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